반응형 오블완21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주요 내용 정리 ; 김건희 여사, 한동훈 대표, 국회 시정연설 불참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임기 반환점(11월 10일)을 앞두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다.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며 부덕의 소치"라며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에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라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본다. '최대 화두' 김건희 여사 언급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제 주변의 일로 국민께 걱정과 염려를 드렸다"며 간접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한 남은 2년 반의 임기를 끝까지 마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2027년 5월 9일까지 모든 힘을 다해 일하겠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담화문에.. 2024. 11. 7.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