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뉴벤져스의 든든한 센터백 양준범 알아보기 ; 프로필, 축구 경력, 배우 경력, 안정환 논란까지

요즘 뭉쳐야 찬다 뉴벤저스에서 눈에 띄는 선수 중에 양준범 선수가 있죠. 고1 때까지 성남 FC 유스로 뛰었다고 하니 축구 실력이야 길게 말하면 입이 아프죠.

 

어쩌다 벤저스를 해체하고 뉴벤져스로 재창단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뉴벤져스가 좀 더 축구 다운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건 사실이죠. 그 중심에는 선수 출신인 양준범이 있습니다. 센터백에서 중심을 잡아주니까요. 

 

그런데 양준범은 잘 알려진 바가 없어요. 이것저것 자료 조사를 해서 알려진 내용만 정리해 봤습니다. 

 

아스테온 인스타그램 중에서 발

프로필

이름: 양준범 (梁浚梵, Jun Beom Yang)

출생: 2005년 1월 30일 (19세)

소속그룹: 아스테온

소속사: 메가메타

별자리: 물병자리

띠: 원숭이띠

SNS: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asteon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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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력

양준범은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큰 재능을 보였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송종국 FC에 입단한 후 성남 FC로 스카웃되어 본격적인 축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성남FC U15 유소년 팀에서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수비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성남FC 유소년 팀에서 활동한 그는 김남일의 볼보이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 양준범은 축구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 드래프트 47'에 참가하여 월등한 실력을 보여주며 최연소 참가자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새로운 팀 '뉴벤져스'에 합류하자마자 주전 센터백으로 발탁되었으며, 득점까지 기록하며 화려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뭉쳐야 찬다 뉴벤져스 덕분에 욕먹는 안정환 감독

양준범에 대해서만 정리하고 싶은데요. 요즘 축구판이 개판이고, 안정환 감독에 대한 팬들의 원성이 높아서 한마디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축협이나 홍명보, 정몽규에 대한 이야기는 빼고 뭉찬 얘기만 해볼게요. 안정환이 뭉찬 감독으로 비판받는 이유는 대충 이렇습니다. 

양준범 뭉찬 첫 골! (VS 가람FC 전)

JTBC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3>는 최근 '드래프트 47'을 통해 기존 선수단을 대거 교체하고 콘셉트와 미션을 전면 수정했다. 목표는 '조기축구 TOP 100 정복'으로 설정되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으며, 특히 기존 선수들을 희생양 삼아 재창단을 강행한 것에 대한 비판이 많습니다.

프로그램 성적 저조와 시청률 하락의 원인을 선수들에게 돌리고, 실제 책임을 져야 할 안정환 감독과 제작진은 반성이나 책임을 지지 않는 모습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최강야구는 원팀으로 뭉쳐져 있고, 김성근 감독이 어느 선수도 포기하지 않는 점과 비교된다. 

안정환 감독은 프로그램 초기에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으나, 시즌이 거듭될수록 독선적인 태도와 소통 부족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선수들에게는 경쟁을 강조하면서도 시청률 저하와 경기 패배에는 책임을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프로그램 초반에는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에게 축구의 기초를 알려주는 것을 모토로 방송이 진행됐는데, 이제는 성적과 승리, 시청률에만 몰두하는 듯한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순수한 조기 축구의 맛을 잃었다고 비판하고 있는 것이죠. 

 

계속되는 풍파에도 안정환 감독만 살아남고 있습니다. 마치 축구협회의 난리통에도 뒤로 숨기만 하는 누구와 어딘지 비슷한 모습이 보이는 것도 같고요. 뭉찬 뉴벤져스가 앞으로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논리, 승리만 하면 뭐든 문제를 덮을 수 있다는 생각이 시청자와 축구팬에게 어떤 반응을 가져올지 궁금해집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양준범의 배우 인생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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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력

양준범의 연기 경력은 다소 갑작스럽게 시작되었습니다. 성남 FC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하던 도중,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고 연기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축구와 연기를 병행할 수는 없다는 결심 끝에, 그는 축구를 그만두고 연기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연기 학원에 등록하며 본격적인 연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2023년 9월 27일, 배우 아이돌 그룹 '아스테온'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아스테온은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 예능,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그룹으로, 양준범은 여기서도 랩과 보컬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스테온의 첫행보인 뮤직드라마 ‘매니저과 1등에게 구원받았다’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상과 성격

양준범은 ENFJ 성격 유형으로, 계획적이고 규칙적인 생활을 지향합니다. 그는 학교 생활과 연기 연습을 병행하며 체력 관리를 위해 매일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연기 공부를 하고, 피아노와 그림을 취미로 즐기며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양준범은 축구와 연기를 통해 얻은 집중력과 끈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열정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나을지 기대됩니다.

 

 

미래의 목표

양준범은 연기자로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는 유지태를 롤모델로 삼고, 깊이 있고 따뜻한 연기를 선보이며,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배우가 되고자 합니다. 또한, 액션과 로맨스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