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완은 뭉쳐야 찬다 이전에 걸그룹 에스파의 뮤직비디오 'Thirsty'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모델 출신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최근에는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차주완은 학창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했고, 이 경력이 최근 뭉쳐야 찬다에 선발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그에 대해 알아보자.
1999년 5월 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차주완은 본명 백선우로, 현재 25세다.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갖고 있는데, 키 186cm에 몸무게 75kg, 그리고 발 크기 290mm이다.
차주완은 어린 시절부터 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학창 시절 동안 총 12년간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골키퍼 포지션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학까지 선수로 활동했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최근 인기 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원조 수문장 김동현과 방태훈을 긴장하게 할 만큼의 실력을 선보였다.
축구 선수 생활을 마친 후, 차주완은 모델로 전향해 패션 플랫폼 무신사 등의 모델로 활동하며 업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의 연기 데뷔는 2021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21'에서 최태강 역을 맡으며 이루어졌다. 이후 차주완은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특히 2023년 aespa의 'Thirsty'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폭넓은 주목을 받았고, 2024년 KT알파 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 차여운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차주완은 배우로서 다양한 장르와 배역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2024년 영화 '빅토리'에서는 천진탁 역할로 출연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여러 팬미팅과 웹 콘텐츠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팬미팅으로는 2024년 3월 성신여대에서 열린 '연애 지상주의 구역 (외전)' 팬미팅과 7월 마카오에서의 행사 등이 있다.
차주완의 다재다능함과 열정적인 태도는 그를 단순한 배우가 아닌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인물로 만들어주고 있다. 과거 축구 선수의 경험을 살려 스포츠와 연기를 결합한 콘텐츠에서도 빛을 발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뭉쳐야 찬다'의 시청자들은 차주완의 새로운 활약을 통해 그의 뛰어난 운동 감각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뭉찬에서의 첫 선발경기에서 '콜키퍼'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콜플레이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원조 수문장 김동현을 물론이고 터줏대감 수문장 방태훈까지 긴장할 정도의 실력을 보였다. 앞으로 많은 경기를 치르게 되겠지만, 방태훈과 차주완의 콜킵 실력과 외모 대결은 뭉찬의 새로운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주완 프로필
- 본명: 백선우 (白珗宇)
- 출생: 1999년 5월 6일 (25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 신체: 186cm, 75kg, 발 사이즈 290mm, 혈액형 B형
- 가족: 부모님, 누나 (1996년생)
- 반려견: 딸기 (2009년생)
- 학력: 서울난우초등학교, 신천중학교, 호원고등학교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스포츠지도학)
- 소속사: 헬로우월드엔터테인먼트
- 데뷔: 2021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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