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인기 폭발 '나폴리 맛피아'의 밤 티라미수! ; 나폴리 맛피아, 비아 톨레도, 레시피 알아보기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눈길을 끈 인물이 있다면, 그 중 한 명은 ‘나폴리 맛피아’라 불리는 셰프 박찬일입니다. 박찬일 셰프는 서울 용산구에서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라는 독창적인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나폴리 전통 요리를 한국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요리사로, 특히 그의 밤 티라미수는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나폴리 맛피아 밤 티라미수 레시피

 

특히 CU에서 흑백요리사 공개 직후 밤 티라미수를 출시했습니다. 셰프 '나폴리 맛피아' 박찬일이 선보인 디저트를 제품화한 것입니다. 이 티라미수는 편의점 제품인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빵, HEYROO맛밤득템, 오리온 다이제, 이디야 토피넛 라떼 등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며, 방송 직후 큰 관심을 받아 출시가 예정되었습니다. 방송이 공개된 후 관련 재료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상품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박찬일 셰프와 식당 이야기, 밤 티라미수 레시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폴리 맛피아 셰프와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

 

박찬일 셰프가 운영하는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는 서울에서 나폴리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레스토랑으로 유명합니다. 매일 신선한 생면으로 만드는 나폴리식 파스타는 이곳의 대표 메뉴입니다. 생면 파스타는 한국에서는 흔히 접하기 힘든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리며, 신선한 식재료와 전통적인 조리법을 바탕으로 한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특히 이곳에서 선보이는 세 가지 종류의 감자 퓌레는 토마토, 사프란, 마늘을 이용한 창의적인 조합으로 파스타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선사합니다. 박 셰프의 요리 철학은 나폴리의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재료를 사용해 신선한 변화를 꾀하는 데 있습니다.

 

 

밤 티라미수: 호텔 디저트를 방불케 한 맛

나폴리 맛피아의 밤 티라미수

 

박찬일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패자부활전을 통해 자신의 독창적인 요리 스타일을 선보였고, 그중에서도 ‘밤 티라미수’가 특히 주목받았습니다. 이 티라미수는 “호텔 디저트 같다”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편의점 CU와 협업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밤 티라미수는 편의점 제품을 활용한 창의적인 레시피로 완성되었습니다. 핵심 재료는 CU의 자체 브랜드 상품인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빵, HEYROO맛밤득템, 오리온 다이제, 이디야 토피넛 라떼입니다. 이 재료들은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도, 그 조합이 만든 맛은 고급 디저트에 필적할 만큼 완성도 높았습니다.

 

 

밤 티라미수 레시피

나폴리 맛피아 셰프의 밤 티라미수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독특합니다.

 

0. 사용 재료: CU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빵, HEYROO 맛밤 득템.

1. 편의점에서 구한 맛밤을 우유에 살짝 끓인 후 곱게 갈아 밤 퓌레를 만듭니다.
2. 그 퓌레에 크림치즈를 섞어 티라미수의 크림을 만들고, 잠시 냉동실에 보관해 단단하게 만듭니다.
3. 다이제 비스킷은 토피넛 라떼에 적셔 부드럽게 만든 뒤 용기 바닥에 깔아 베이스를 준비합니다.
4. 생크림빵에서 크림을 빼내어 밤 크림과 섞어 다이제 위에 덮습니다.
5. 마지막으로 그래놀라를 갈아 올려 바삭한 식감을 더한 뒤, 완성된 티라미수를 냉장고에서 잠시 더 식혀줍니다.

셰프는 마지막 터치로 가나 초콜릿을 살짝 얼린 후 갈아서 올렸는데, 이는 단순히 맛을 위한 장식이 아니라 식감의 균형을 고려한 세심한 선택이었습니다.

 

CU의 신상품 출시

CU 밤 티라미수 컵

• ‘밤 티라미수 컵’ 출시 결정.
• 가격: 4900원, 사전 예약: 10월 8~10일, 픽업: 10월 12일.
• 특징: 밤 생크림, 토피넛 라떼, 쿠키, 초콜릿, 그래놀라 등 사용, 호텔 디저트 수준의 풍미.

CU는 밤 티라미수 출시 이외에도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빵을 재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세우유 마롱 생크림빵은 2023년 10월 CU가 추동 시즌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디저트였습니다.

가을 제철 밤을 활용한 생크림과 커스터드, CU만의 특제 레시피로 개발한 보늬밤(밤 조림) 페이스트를 넣어 달달한 맛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밤을 콘셉트로 만든 제품인 만큼 빵 겉면을 깨로 토핑하며 알밤 모양을 묘사해 먹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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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박찬일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나폴리 요리를 한국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그의 밤 티라미수는 단순한 디저트 이상의 깊이 있는 요리로, 편의점 재료를 활용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티라미수는 곧 CU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며, 셰프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요리가 대중에게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