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열애설이 났네요. 언제나 사랑스러운 최정훈과 언제나 달달한 잔나비 최정훈이 연인이 됐습니다.
한지민은 1882년생으로 만으로 41살, 최정훈은 1992년 생으로 만 32세입니다. 와우~ 10살 연상연하 커플이네요. 누굴 부러워해야 하는 건지~
이번에도 디스패치가 특종을 터트렸나봅니다. 디스패치는 사진도 공개했는데, 정말 가까이에서 찍은거더라고요. 이건 파파라치 사진 아니라는 느낌이 팍 옵니다. 독자가 사진 제보를 한 모양이에요. (디스패치 기사 확인하기)
두 사람은 지난해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인연을 시작했다고 해요. 데이트는 주로 최정훈 작업실 인근에서 이루어졌다고 하고요.
기사에 따르면, "한지민과 최정훈은 '밤의 공원' 출연 당시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과 10cm의 '우리들의 블루스' OST '봄 투 러브'를 듀엣으로 불렀다. 한지민은 잔나비 콘서트에도 방문하며 팬심을 드러내 왔다. 두 사람 모두 첫 열애설에 초고속으로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고 합니다.
둘의 열애설을 접한 사람들은 대부분 응원의 댓글을 남겼어요. 어떤 네티즌은 둘의 과거 영상을 다시 보곤 이렇게 평가합니다. "최정훈은 이미 팬심이 컸던 듯하고 넘 좋아하는 게 보이네요. 얼굴에서 하트 떨어지고, 뚝딱거리고"
나이 차이 때문에 누가 더 잘난거냐에 대한 논쟁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건 당사자만 아는 문제고, 사실 연애를 하는 건 두 사람이 비슷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다만, 최정훈이 과거 신문 사회면에 나온 적이 있는데 그 사건이 다시 대중의 관심을 받을 수도 있어보입니다. 김학의 사건에 최정훈 아버지가 연루됏던거 같은데.... 전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요. 아무튼 신문에 크게 실리긴 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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