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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금메달 오상욱 풀 스토리 ; 프로필, 국대 경력, 연애, 금메달까지

by 보통우편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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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의 간판스타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합니다. 오상욱과 형제들이 함께 엄청난 먹방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상욱의 풀스토리를 정리해봤습니다.정리해 봤습니다. 펜싱을 시작하고 고등학생 시절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괴물 신인'에서 아시아 최초로 올림픽 2관왕에 오른 사브르의 에이스로 성장하는 과정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오상욱 선수 알아보기

고등학생 괴물 신인의 등장

오상욱은 대전 송촌고등학교 3학년이던 2014년, 만 18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한국 펜싱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2015년 1월, 서울에서 열린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그는 여러 선배들을 제치고 당당히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특히, 세계 랭킹 1위였던 구본길을 16강에서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제 무대로 만들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꾸준한 성장과 세계 무대 도전

오상욱의 성장은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매봉중학교 1학년 때 형 오상민(29)의 권유로 펜싱을 시작한 그는 중학교 3학년 무렵 이미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192cm의 큰 키와 유연성을 갖춘 그는 고등학생 시절 이미 성인 선수들과 견줄 만한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한국 사브르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후 오상욱은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 아시아 선수권 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펜싱 역사상 최초로 주요 국제 대회 개인전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의 도약

오상욱의 경력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절정을 맞았습니다. 손목 부상으로 인한 슬럼프를 극복하고,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를 15-1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그는 아시아 최초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며, 한국 펜싱 역사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개인사: 연애와 가족의 이야기

오상욱은 운동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이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시 여자친구가 있음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의 전 여자친구는 성남시청 소속의 펜싱 선수 홍효진으로, 두 사람은 운동선수로서 서로의 노고를 이해하며 연애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2023년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후 오상욱은 김준호의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에 출연해 새로운 연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새 여자친구와 함께 결혼 계획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더 많은 성과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재 그의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상욱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미래의 목표와 새로운 도전

오상욱은 파리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획득 후, 펜싱 클럽을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형 오상민과 함께 펜싱 클럽을 오픈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으며, 장차 지도자로서의 삶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는 여전히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펜싱계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록과 성과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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