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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신규진'을 검색하면 '예원'이 뒤에 연관검색어로 뜹니다. 이게 다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서 보이는 두 사람의 케미 때문인데요.
노빠꾸 채널에서 '월요일 프로젝트 - 김예원의 솔로탈출'에서 이 둘이 소개팅을 가졌습니다. 신규진이 등장하자마자 예원이 기겁을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기겁을 하는 모습 속에 보인 예원의 반가움+큰 웃음+과장된 행동이 있었어요.
본인들은 좀 간지러운 컨셉에 낯설고 어색했겠지만 보는 사람은 너무 웃기고 간질간질했습니다. 둘이 잘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커플이 안되더라도 이 컵셉 너무 재미있다는 생각도 들어라고요.
댓글에도 두 사람을 응원하는 이야기가 많네요.
리액션이 크고, 미치겠다 멘트, 계속 웃고 얼굴가리고 호흡을 봤을 때 예원님이 신규진씨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확신합니다.
연애 방송보다 재미있고 설레네요. 진짜 흐뭇~
함께 있으니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사람.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오는 사람. 나를 웃게 해주는 사람.
소개팅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우결로 가자. 둘의 케미를 이길 영상이 앞으로 나올 수 없다.
둘이 뭔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둘 반응 보니까 진짜 호감만 가지고 있던 직장동료였군. 다들 그렇게 시작하지 ㅎㅎ
심심한 분들은 이 영상 한번 보는거 추천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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