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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뉴스가 계속 나오네요. 해외토픽 같은 뉴스라 공유합니다~
강원도 원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수업 시간에 라면을 먹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학생은 수업 중에도 태연하게 라면을 먹으며 교사를 방해하는 행동을 했다고 하네요.
교사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방송을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교사에게 상담을 받는 과정에서도 라이브 방송을 중단하고 계속 이어갔습니다.
이 사안으로 학교 선도위원회에서 해당 학생에게 음주와 학교 명예 실추 등의 사유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내렸습니다. 선도위원회는 학생이 학교 규칙을 어긴 경우 교내 자치 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결정하는데, 이번 사안에서는 출석정지가 결정되었습니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해 이미 선도위원회를 통해 사건이 종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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