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하트시그널 4가 방영을 시작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한 패널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젊은 감성으로 출연자의 심리와 행동을 바라봐줄 미미와 강승윤, 그리고 심리학적인 분석을 가미해 줄 김총기 의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오마이걸 미미
오 마이걸의 래퍼이자 메인 보컬인 미미는 까만 피부가 매력적인 1995년생입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난 게 흥미로운 부분이 빈다. 그녀는 강력한 랩 실력과 매력적인 보컬로 유명합니다. 미미는 2015년 오 마이걸로 데뷔했습니다. 오 마이걸은 "불꽃놀이", "Nonstop", "Dun Dun Dance"를 비롯한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솔로 곡 "I Am"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미미는 까만 피부만큼 재치 있고 재미있는 성격이 매력 포인트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방송생활을 하며 미미는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뛰어난 예능감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또한 "Queendom"과 "Queendom2"에 출연해 재능 있고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적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 마이걸의 핵심 멤버이며 그룹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한 멤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미는 하트시그널4의 예측단으로 어떤 분석과 반응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미는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이 "외모보다 내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감 있고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연애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연애를 지향하는 것이 미미의 연애관입니다. 연애 타이밍만 맞으면 누구와도 연애할 수 있다고 밝힌 적도 있을 정도로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미를 설레게 할 남성 출연자가 과연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2. 강승윤
강승윤은 1994년 1월 18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2012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보이그룹 위너의 멤버입니다. 위너는 "공허해", "릴리 릴리", "Really Really"를 비롯한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강승윤은 또한 솔로 곡 "I Remember", "씨스타"를 발표했습니다. 강승윤은 노래, 랩, 춤, 작사, 작곡 등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또한 재치 있고 재미있는 성격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은 위너의 핵심 멤버이며 그룹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이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속한 그룹 위너의 노래를 듣는 여성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다보면 바깥으로 소리가 새어 나오는데, 위너 노래가 흘러나올 때 '나랑 통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위너의 노래를 홍보하려는 목적에서 이런 말을 했겠지만, 생각과 사고방식, 감정 등이 통하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3.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
이번 시즌에도 심리분석을 전문적으로 해줄 패널이 섭외됐습니다.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총기 선생님입니다. 공덕 온안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병원 이름인 온 안은 온화한 얼굴이라는 뜻으로, 환자들이 진료를 마치고 돌아갈 때 온화한 얼굴이 되길 바란다는 뜻에서 작명했다고 합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외모입니다. 훈남이시네요.
김총기는 정신건강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많이 해왔습니다. 유튜브에도 출연하고,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등 책을 집필했습니다. 그는 "정신건강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라며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게 소신이라고 합니다.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사적인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하트시그널에서 양재웅, 양재진이 보여줬던 멋진 설명과 비슷한 이야기가 나올 거 같습니다. 그보다 더 젊고 힙한 감성이 입혀진 설명이면 좋겠네요. 김총기 님이 어떤 연애 분석을 내려줄 무척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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