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화장품 사업을 잠정 중단한다

방송인 김새롬이 화장품 사업을 잠정 중단하고 본업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새롬은 2019년에 직접 개발에 참여한 화장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나, 이번에 잠정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김사장으로서 드릴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브랜드는 잠정적으로 문을 닫습니다"라고 밝힌 그녀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정성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을 다하여 만든 제품인데 다시 보여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 모든 컬러 사용해보시라고 전 색상(4컬러) 49,000원 마지막 이벤트 진행합니다"라며 팬들에게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김새롬은 화장품 사업에 착수하기 전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는 MBN 예능프로그램 ‘쉬는부부’ 패널로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본업으로의 복귀를 통해 그녀의 팬들은 더 많은 활약과 매력적인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새롬은 셰프 이찬오와의 이혼 이후에도 강렬한 매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화장품 사업 잠정 중단을 통해 다시 본업으로의 전향함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새롬의 결정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녀의 미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김새롬의 이야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주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