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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세계관 파괴할 원더우먼 마시마 유 등장!! 에이스 끝판왕 될까?

by 보통우편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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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봄,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일본 배우이자 축구 마니아인 마시마 유(眞嶋優)가 FC 원더우먼에 전격 합류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의 합류는 단순한 선수 보강을 넘어, 팀의 전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시마 유 프로필

이름 마시마 유 (眞嶋優)
출생일 1997년 8월 30일
출생지 일본 군마현 시부카와시
164cm
소속사 소니 뮤직 아티스트
주요 활동 배우,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 JFFA 홍보대사, FIFA 모바일 앰배서더

축구에 대한 열정과 경력

마시마 유는 3세부터 축구를 시작하여, 일본 J리그 명문팀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유소년팀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여자 축구부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며, 축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키워왔습니다. 이후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2016년부터는 일본 프리스타일 풋볼 협회(JFFA)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리프팅 2000회 이상을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을 자랑합니다. 또한, EA 스포츠 FIFA 모바일의 공식 플레이어로도 활약 중이며, 일본축구협회(JFA) 공인 C급 지도자 자격과 4급 심판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배우로서의 활동

마시마 유는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세이조 학원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쳐, 세이조 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특히,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성적이 우수하여, 입학식에서는 학생 대표로 연설을 맡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제35회 시부카와 헤소 축제에서 '일본의 중심 시부카와 관광 대사'로 임명되어, 지역 홍보 활동에도 힘썼습니다.

 

FC 원더우먼 합류와 기대감

마시마 유는 '골 때리는 그녀들' 한일전에서 일본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선제골과 역전골을 기록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FC 원더우먼의 새로운 공격수로 투입되었습니다. 그녀의 합류에 대해 FC 월드클라쓰의 김병지 감독은 "혼자 경기를 만들 수 있는 선수, 한일전에서 제일 잘했던 선수"라며 그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마시마 유는 "원더가 우승할 거다. 제가 왔기 때문에"라며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며 팀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팀워크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무리

마시마 유의 FC 원더우먼 합류는 단순한 선수 보강을 넘어, 팀의 전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마시마 유의 활약을 통해 FC 원더우먼이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앞으로의 경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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